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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10년, 이란發 우려 완화에 강세폭 확대…7.3bp 내린 3.564%(종합)

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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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 70틱 안팎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국고채 금리가 5일 오전 10년물 위주로 강세폭을 확대했다.

국제유가의 오름세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이란이 미국에 종전 조건을 논의하고자 접촉했다는 소식에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우려가 다소 완화했다.

달러-원 환율이 20원 급락하고, 코스피가 10% 넘게 오르는 등 원화 자산 전반을 둘러싼 투자심리가 회복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국고채 10년 지표물 금리는 전일 민평금리 대비 7.3bp 내린 3.564%에 거래됐다. 한때 낙폭을 8.1bp까지 늘리기도 했다.

3년물과 30년물은 각각 5.7bp, 5.6bp 내렸다.

10년 국채선물은 66틱 오른 111.85였고, 3년 선물은 22틱 높아진 105.12를 나타냈다.

지난 2거래일 연속 국고채 금리가 크게 오른 이후 되돌림도 강하게 나온 것으로 시장 참가자들은 평가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이틀 동안 금리가 많이 올랐는데 중동 전쟁 우려가 조금 가라앉는 분위기"라면서 "전쟁 우려가 해소되면 이머징 마켓 국가는 트리플 강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약세를 일부 만회하는 수준이라고 그는 평가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10년 국채선물이 전일 외인 순매수에도 국내 기관의 매도로 힘없이 밀렸던 상황에서 오늘은 일단 반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 선물이 전쟁이 발발하기 전인 지난달 27일 종가에 비해 여전히 100틱가량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국고채 10년 지표물 금리 일중 추이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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