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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오늘 정청래 면담…'인천 계양을' 교통 정리하나

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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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 소감 밝히는 송영길 전 대표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당 대표가 20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을 찾아 고남석 시당위원장에게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2.20 soonseok02@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국회에서 정청래 대표를 만난다.

복당 이후 마련된 정 대표와의 첫 면담에서 송 전 대표가 출마 의사를 내비친 인천 계양을 지역 재보궐 선거 문제가 논의될지 관심이다.

인천 계양을은 송 전 대표가 5선을 지낸 지역구로,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도 이 지역에 출사표를 냈다.

이 대통령은 송 전 대표가 2022년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치러진 계양을 재보선을 통해 당선됐는데, 김 전 대변인은 당시 이 대통령 보좌관 등을 맡았던 점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일각에선 지도부가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한 박찬대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갑에 송 전 대표를 공천하면서 예비후보 교통정리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계양을 출마 의사를 시사했던 송 전 대표는 복당 이후 출마 지역구에 대해 "지도부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정 대표와의 면담과 관련해 "대표님한테는 복당 허용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선 "일단 국회로 돌아오겠다. 젊은 후배하고 다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게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연수갑 보선에 출마할 수도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엔 "어찌 됐든 저는 계양구 주민에게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답했다.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할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당원이 결정한다"고 말했다.

d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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