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중동 우려 지속에 3%대로 상승폭 확대(상보)
- 중동 정세를 둘러싼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상승 폭을 확대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46분 기준 전장 대비 3.32% 오른 배럴당 77.14달러에 거래됐다. 미국과 이란 간 물밑 접촉설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뉴욕에서 안정세를 되찾았지만, 아시아 시장에서 도로 반등했다.
▲"AI는 거품 아니다"…테슬라 3대 개인주주, 엔비디아 100만주 신규 매수
- 테슬라(NAS:TSLA)의 주요 개인 주주 중 한 명인 억만장자 투자자 레오 코관이 엔비디아(NAS:NVDA) 주식 100만 주를 매입하며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4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와 래리 앨리슨에 이어 테슬라의 3대 개인 주주인 코관은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번 주 초 엔비디아 주식 100만 주를 사들였으며 향후 추가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존에는 테슬라와 미국 국채(T-bill)에 올인한 상태였으나 어제 엔비디아 100만 주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크레이머 "유가, 이란 충돌 장기화되지 않을 것이란 신호 보내"
- 미국 경제 매체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원유 시장이 중동 충돌이 공급에 장기적인 차질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크레이머는 4일(현지시간) 방송에 출연해 "석유 시장은 항상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유가 선물이 이번 주 들어 잠잠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주요 에너지 주식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S&P500 최소 10% 하락해야 이란서 물러설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에서 물러서려면 최소 미국 증시가 10%는 하락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마르코 파픽 BCA리서치 수석 전략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물러서기 시작하려면 주식 시장이 제대로 된 조정 국면에 접어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픽 전략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서 방향을 전환하려면 S&P500 지수가 최소 10% 하락해야 한다"고 말했다.
▲日 증시, 유가 진정에 상승…달러-엔 낙폭 확대
- 5일 일본 증시는 유가가 진정될 조짐을 보이자 갭업 출발했다. 오전 9시 28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164.49포인트(3.99%) 상승한 56,410.03에 거래됐다. 지수는 전날 한때 53,600대까지 밀렸으나 이날 반등하면서 56,000대를 회복했다.
▲월가 전문가들 "AI공포에 빠진 MS, 너무 싸졌다"
- 인공지능(AI)이 기존 소프트웨어 시장을 파괴할 것이라는 공포 속에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주가가 올해 들어 15% 하락했지만, 월가의 주요 투자자들은 이를 오히려 강력한 매수 신호라고 말했다. 4일(미국 현지 시각) CNBC '하프타임 리포트'에 출연한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현재 주가 수준이 기업 가치 대비 현저히 낮다고 입을 모았다. 쇼트 힐스 캐피털 파트너스의 스티브 와이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오픈AI에 초기 투자하며 AI 변화의 선두에 서 있다"며 "일각의 우려와 달리 AI는 MS에 중립적이거나 약간 긍정적인 요인이며, 이를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대단히 싸다"고 분석했다.
▲옥타, 4분기 '깜짝실적'…가이던스는 보수적 제시
- 정체성 관리 보안 설루션 기업인 옥타(NAS:OKTA)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4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옥타는 4분기에 90센트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85센트를 상회했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7억6천100만 달러(약 1조1천130억 원)로 시장컨센서스인 7억4천9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월가서 증시 낙관론 잇따라…"공격적 포지셔닝해야"
-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인 가운데 월가에서는 미국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잇따랐다. BTIG의 조너선 크린스키 최고 시장 기술분석가는 4일(현지시간) 고객 노트에서 "저점이 형성됐고 이제 방어보다 공격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크린스키 분석가에 따르면 S&P 500지수는 핵심 기술적 저항선을 돌파했으며 이에 따라 약세 포지션을 취한 투자자들이 향후 주가 반등 시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졌다.
▲"쿠르드족, 이라크서 이란으로 건너가 지상전 개시"(상보)
- 수천 명의 쿠르드족이 이라크에서 국경을 넘어 이란으로 진입해 지상 공격작전을 개시했다고 폭스뉴스는 미국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투원들 중 상당수는 현 이란 정권에 맞서 대규모 봉기를 일으키려고 시도하는 이란계 쿠르드 민병대로, 이라크에 수년간 거주하다가 이번 공격작전의 일환으로 이란 북서부로 돌아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미군이 이란 내부의 반군을 무장시키고 있지 않다고 밝혔지만, 미 행정부의 다른 부처가 관련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리게티 컴퓨팅, 실적 실망에 시간외 5% 하락
- 미국의 양자컴퓨팅 전문 기업 리게티 컴퓨팅(NAS:RGTI)의 주가가 실적 실망감에 시간 외 거래에서 5% 하락했다. 주당 순손실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매출이 전망치를 밑돌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4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리게티 컴퓨팅은 4분기 조정 주당 순손실이 3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美 CIT, 관세 납부한 기업들에 '환급권 보장' 판결
-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이 관세를 납부한 기업들이 환급받아야 한다고 판결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패소했다. AP에 따르면 CIT의 리처드 이튼 판사는 4일(이하 현지시간) "모든 수입업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977년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라 지난해 부과한 두 자릿수 수입 관세를 무효화한 연방대법원 판결의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판시했다.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 애트머스 필트레이션 테크놀로지스(NYS:ATMU)가 관세 환급 권리를 주장하며 제기한 소송에 대해 원고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월가가 진단한 미국과 한국 증시 차이
- 코스피가 이번 주 폭락한 것과 관련, 월가 전문가들은 시장 집중도가 극단적으로 크고 그동안 가격이 너무 빠르게 올랐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가파르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수는 지난 4일 하루 12% 급락하는 등 최근 이틀 사이에 19% 넘게 폭락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나 한국 증시 모두 소수의 종목에 집중되어 있지만, 한국의 집중도가 훨씬 크다고 지적했다.
▲모건스탠리, IB·트레이딩 등 직원 2천500명 감원
- 모건스탠리가 전체 인력의 약 3%인 2천500명 가량을 감원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감원은 투자은행(IB) 및 트레이딩, 자산 관리, 자산 운용 등 은행의 주요 부문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이번 조치가 비즈니스 및 지역적 우선순위의 변화, 개인의 업무 성과 등에 따른 것으로 미국과 해외 모두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 전략부서인 로보틱스 부문 감원
- 아마존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로보틱스 부문에서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BI)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이 전체 물류 네트워크에서 자동화에 한발짝 더 다가감에 따라 비용 절감을 위해 인력 감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아마존은 2022년 이후 5만7천명의 사무직을 줄였으며 실적 부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레시 앤 고 식료품 체인을 폐쇄했다.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절대 금 대체 못 할 것"
- 헤지펀드 억만장자인 레이 달리오는 비트코인이 절대 금을 대신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의 설립자인 그는 4일(현지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금과 비트코인 논쟁에 명확한 승자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두 자산은 '안전 자산'이라는 범주로 같이 묶일 수 없다"며 "금은 오직 하나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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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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