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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중동 불안 지속에 상승…77달러 중반(상보)

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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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중동 정세에 대한 불안이 재점화하면서 유가가 상승폭을 키웠다.

5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18분 기준 전장 대비 3.71% 오른 배럴당 77.43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전날 미국과 이란이 접촉해 양국 간 분쟁이 예상보다 일찍 끝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강보합세를 보이다가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폭을 키웠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란 정보당국이 제3국을 통해 미 중앙정보국(CIA)에 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제안했다고 고 보도했다.

이란은 이를 부인했다.

이란 타스팀 통신은 이란 고위 관료를 인용해 이란이 미국에 어떠한 메시지도 내지 않았고 미국의 메시지에도 응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발언이 분쟁 장기화 가능성을 키우면서 유가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이 쿠르드족을 동원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했다는 소식, 이란이 이스라엘의 디모나 원자로 공격을 경고했다는 소식도 중동 불안감을 고조시키며 유가를 자극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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