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부동산]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공공통계에 이어 민간통계에서도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 폭이 둔화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KB부동산은 주간 KB 아파트 시장 동향에서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와 비교해 0.09%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16% 뛰었다. 서울은 0.32% 올랐다. 지난주(0.45%)보다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은 둔화했다.
특히 강남구(-0.05%)는 2024년 4월 첫째 주 이후 11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인천(0.00%), 경기(0.12%)도 상승률이 소폭 감소했다.
5개 광역시(0.02%) 아파트 가격은 울산(0.11%), 부산(0.02%), 대전(0.02%)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반면 대구(0.00%), 광주(0.00%)는 보합에 머물렀다.
전국 아파트 전세는 0.09% 뛰었다. 수도권(0.11%) 아파트 전세 가격 변동률은 서울 0.14%, 인천 0.07%, 경기 0.11%를 기록했다.
5개 광역시(0.07%) 아파트 전세 가격은 부산(0.10%), 대전(0.09%), 울산(0.08%), 대구(0.04%), 광주(0.01%) 모두 뛰었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67.9로 전주 대비 5.5포인트(p) 떨어졌다.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4주 연속 하락했다.
권역별로 강북 14개구(71.5), 강남 11개구(64.7)는 각각 5.1p, 5.8p 내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3월 첫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9% 뛰었다.
지난주(0.11%)보다 0.02%p 하락한 수준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은 5주 연속 상승률이 줄었다.
수도권 상승률은 0.07%로 전주(0.09%)보다 0.02%p 감소했다. 지방 상승률은 0.02%로 전주와 같았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04%로 전주 대비 0.01%p 줄었다.
강남 11개 구에서는 0.05% 올랐다. 송파구(-0.09%)는 신천·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07%)는 압구정·대치동 위주로 하락했다. 서초구(-0.01%)도 하락세를 보였다.
강남 3구의 경우 매매가 하락세가 2주 연속 이어졌다. 전주 기준으로는 2년 만에 하락했다.
강북 14개 구 상승률은 0.13%로 나타났다. 용산구(-0.05%)는 이촌동·산촌동 위주로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 상승률은 0.08%로 전주와 같았다. 3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 수도권 전세 가격은 평균 0.09%로 올랐다. 전국적으로는 전세 가격이 0.07% 상승했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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