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 시간대에 1,460원대에서 주춤한 흐름을 보였다.
5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4분 현재 전일대비 9.20원 하락한 1,467.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468.1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이란 사태가 미국과 이란 간의 물밑 접촉으로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다는 기대가 일면서 달러-원 환율은 최근 급등폭을 일부 되돌렸다.
주요 외신은 전일 이란이 미국으로부터 대대적인 공습을 받은 다음 날 제3국의 정보기관을 통해 미국 중앙정보부(CIA)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 빈도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안도감이 퍼지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460원대 후반에서 등락폭이 제한되고 있다.
환율이 요동치는 상황이 가까스로 진정된 만큼 방향성에 베팅하는 움직임은 크지 않다.
미국 경제지표는 이날 2월 챌린저, 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CG&C) 감원보고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1월 수출입 물가지수 등이 발표된다.
달러 인덱스는 99.10으로 여전히 높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21엔 오른 157.3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4달러 내린 1.159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990위안으로 상승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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