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터닉스 지분 31% KKR에 매각 계약…2천478억 확보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SK디스커버리[006120]는 앞으로 3년 동안 총 600억원의 자기주식(자사주)을 매입해 전량 소각하겠다고 6일 공시했다.
올해 200억원, 2027~2028년 400억원이다.
중기 배당정책도 새로 발표했다. SK디스커버리는 연간 보통주 1주당 최소 배당금 1천700원을 지급하겠다면서 자산 매각 관련 이익 등 경영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특별 배당 지급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종가(5만4천100원) 기준 최소 배당금 기준 시가배당률은 3.14%다.
2025 회계연도 SK디스커버리의 주당 배당금은 2천원이었다.
자사주 매입·소각과 관련한 내용은 지난 2023년 7월 발표한 3개년 계획과 같았다. 당시 SK디스커버리는 2023~2025년 총 6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겠다고 했다.
한편, SK디스커버리는 이날 보유한 SK이터닉스[475150] 지분 전량(31%)을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KKR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총 매각 금액은 2천478억원이다. 향후 SK이터닉스의 경영 성과에 따라 221억원의 추가 대가를 수취할 수 있는 내용을 계약에 포함했다.
거래는 상반기 안에 종결될 예정이다.
hskim@yna.co.kr
김학성
h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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