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같이 쓰고 '닷새 만에 140원 올린 정유업계, 대통령 경고에 '멘붕''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800원을 넘어선 것을 언급하며 이 대통령이 전일 언급한 '가격 상한제'라는 시장 개입으로 정유사와 주유소 업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일부 기업들이 범법행위로 큰 돈을 벌며 국민들에게 고통을 가하고도 정부 관리, 정치권과 유착하여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가 이제 끝났다는 사실을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며 "그 대가가 얼마나 큰 지 곧 알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법을 자행하며 국민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덕기업들에게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평범한 사실을 깨우치게 하겠다"며 "합법적 수단을 총 동원하여 경제영역에서도 비정상의 정상화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동 상황 대응책 논의를 위한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5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jsjeong@yna.co.kr
정지서
jsjeong@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