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네트워크 등 AI 기술 전시…나흘간 7만5천명 방문
[출처: SK텔레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글로벌 통신사들과 AI 데이터센터(DC) 설루션 협력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MWC 개막 첫날 싱텔 디지털 인프라코, 이앤(e&) 인터내셔널, NTT 등과 리벨리온, 망고부스트 등 AI DC 설루션 기업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AI DC 관련 컨퍼런스를 열었다.
SK텔레콤은 컨퍼런스 이후 글로벌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 세계적 AI DC 설루션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DC 구축 소요 시간·비용을 줄이는 새로운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더불어 컴퓨팅 자원 연결 분야의 선도 기업 '파네시아'와 협력에 합의하고 AI DC 구조 혁신 및 비효율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또한 이번 MWC26에서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3홀에 약 992㎡(약 30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AI 인프라(AI 데이터센터(DC), 네트워크 AI, 마케팅 AI), AI 모델, AI 서비스, AI 에코시스템 등 각 존(Zone)에서 총 27개 아이템을 선보였다.
전시관은 AI 인프라·모델·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풀스택(Full-Stack) AI' 경쟁력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졌다. 나흘간 총 7만 5000명이 방문했다.
특히 공중에 매단 대형 투명 LED '무한의 관문(Infinite Portal)' 5개(도합 면적 84㎡)로 구현한 웅장한 연출은 현장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RC 지게차 운전 게임을 통해 '풀스택 AI' 개념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존에는 게임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권영상 SK텔레콤 Comm지원실장은 "이번 MWC26 전시는 SKT의 '풀스택 AI' 경쟁력을 글로벌 현장에서 직관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며 "관람객과 언론, 글로벌 파트너들의 높은 관심 속에 다양한 협력 논의가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전시를 활용해 AI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새로운 연결과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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