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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울트라"…갤럭시 S26 사전구매자 '70%'가 선택

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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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판매 135만대…1년 만에 '최고 기록' 경신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카메라 성능 등 '인기 비결'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구매자 중 70%가 '최고 사양'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보안을 강화하고 '맞춤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적용하는 등 '최고의 스펙'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갤럭시 S26 시리즈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는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일주일간 갤럭시 S26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를 진행한 결과, 135만 건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6일 밝혔다.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사전 판매 중 최다 기록이다.

직전 기록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로, 11일간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로 집계됐다.

올해는 사전 판매 기간을 전년 대비 4일 줄였음에도 판매량이 5만대 이상 늘어난 셈이다.

눈에 띄는 건 유독 울트라 모델의 선호도가 뚜렷했다는 점이다.

사전 판매 물량 중 울트라 비중은 전체의 70% 수준으로, 역대 모델 중 가장 높았다.

일주일 새 약 94만5천대가 팔려, 사전 판매 기간 중 최고 기록을 경신한 울트라 모델로 남게 됐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스마트폰 최초로 선보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최신 AP 기반의 강력한 성능, 2억 화소 광각 등 전문 카메라 수준의 경험으로 '갤럭시 S26 시리즈'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직관적인 갤럭시 AI 경험을 결합한 3세대 AI폰이다.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와 야간 촬영에 특화된 나이토그래피 등 뛰어난 카메라 성능으로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색상의 경우 울트라와 일반 모델은 화이트, 블랙 비중이 높았고, 플러스는 블랙, 코발트 바이올렛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를 사전 구매한 고객 중 30% 이상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3명 이상이 구독을 활용해 기기를 구매한 셈이다.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구매 고객은 오늘(6일)부터 제품을 수령해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한국, 미국, 영국, 인도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제품을 순차 출시한다.

sjyoo@yna.co.kr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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