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박 수주의 1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521만CGT(표준선 환산톤수·163척)로 작년 같은 달보다 15% 증가했다.
한국은 57만CGT(17척)를 수주해 중국(415만CGT·131척)에 이어 수주량 2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중국의 수주 점유율은 각각 11%, 80%였다. 점유율은 지난 1월 한국이 22%, 중국이 67%로 45%포인트(p) 차였다가 2월 69%p 차로 확대했다.
2월 말 기준 전 세계 수주 잔량은 전월 대비 145만CGT 증가한 1억8천356만CGT로 집계됐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중국이 1억1천456만CGT(62%), 한국이 3천647만CGT(20%)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한국은 16만CGT, 중국은 1천573만CGT 증가했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82.14로 전월 대비 2.15p 하락했다.
선종별 선가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억4천850만달러,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억2천85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 2억6천100만달러였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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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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