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차기 '좋은 지도자' 명단 있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지도부 체제가 완전히 제거되기를 원한다며, 이른바 '좋은 지도자'로 몇몇 이름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NBC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우리는 (이란에) 들어가서 모든 것을 청소하기를 원한다"며 "10년에 걸쳐 재건할 누군가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좋은 지도자를 갖기를 원한다"며 "나는 좋은 일을 해낼 것이라고 생각하는 몇몇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앤트로픽 "美 국방부 '공급망 위험' 서한…대다수 고객 영향 없어"
-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은 미국 국방부(전쟁부)가 자사를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공식 통보했다고 5일(현지시간) 전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성명에서 "국방부로부터 회사가 미국의 국가 안보에 대한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됐음을 확인하는 내용의 서한을 어제 받았다"고 밝혔다. 아모데이는 "우리는 이번 조치가 법적으로 타당하다고 믿지 않으며, 법정에서 이를 다투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고 적었다.
▲WTI, 美 안정 조치 대기 속 하락(상보)
- 국제유가가 미국 정부의 에너지 가격 안정 조치 발표를 기다리며 하락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6900)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현물은 아시아 시장에서 전장 대비 1.40% 하락한 배럴당 78.62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 뛰며 202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유가는 미국 행정부가 에너지 가격 안정 조치를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락 전환했다.
▲美 베선트 "인도 정유업체 러시아산 석유 구매 임시 허용"(상보)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석유가 글로벌 시장으로 계속 유입되도록 인도 정유업체가 러시아산 석유를 구매할 수 있는 임시적인 30일 간의 제재 면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5일(현지시간) "이번 단기 조치는 이미 바다에 좌초된 석유와 관련된 거래만을 승인하기 때문에 러시아 정부에 큰 재정적 이익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인도가 결국 미국산 석유 구매도 늘릴 것이라고 완전히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크레이머 "중동 충돌만이 시장 변수 아냐…불확실성 커져"
- 미국 경제 매체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중동 충돌이 격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현재 중동 사태만이 시장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변수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5일(현지시간) 방송에 출연해 "중동 분쟁이 지속되고 다른 불확실성 요인까지 커지면서 주식시장이 관망세에 머물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불확실한 상태를 싫어하지만, 올해는 항상 불확실한 상황이 많고 가격 상승이라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그 목표에 도달하려면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日 증시, 유가 급등에 하락 출발
- 6일 일본 증시는 중동 지역에서 격화된 군사적 충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하락했다. 오전 9시 18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50.09포인트(0.27%) 밀린 55,127.97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도 14.59포인트(0.39%) 하락해 3,688.08을 나타냈다.
▲마벨 테크놀로지 '어닝 서프라이즈'에 시간외서 15% 급등
-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용 반도체 설계 강자인 마벨 테크놀로지(NAS:MRVL)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에 따른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내놓았다. 향후 실적 가이드라인이 투자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5%대 폭등세를 기록했다. 5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마벨 테크놀로지는 지난해 4분기에 80센트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올려 시장컨센서스인 79센트를 소폭 상회했다.
▲"美, 中과 정상회담에서 석유 수입 문제 다룰지 검토"
- 이달 말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정부가 중국 측에 러시아와 이란 등 적대국으로부터의 석유 수입을 줄여달라고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등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최근 며칠간 미국 전직 관료와 기업 임원, 정책 전문가들과 가진 비공개 간담회에서 정책 노력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베선트 장관이 이달 중순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와 만났을 때 중국의 에너지 수입 문제를 의제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中, 호르무즈 선박 통과 위해 이란과 협상 중
-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세가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이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선박 통과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주요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일째 접어든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은 사실상 폐쇄됐고 전 세계 석유 및 LNG 공급량의 5분의 1의 수송이 봉쇄됐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은 이란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차단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이란에 안전한 통행을 허용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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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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