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지수보다 수익률 12.51%P 상회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하루하루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국면에서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성과가 눈에 띈다.
6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연초 이후 'TIGER 코리아TOP10' ETF의 수익률은 전일 기준 45.0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32.50%) 대비 12.51%P(포인트) 높다.
해당 ETF는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10개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등 국내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미래에셋운용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다양한 업종의 우량주를 고르게 편입해 변동성을 낮추는 동시에 시장 대표 기업의 성과를 반영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한다.
뛰어난 투자 성과에 힘입어 올해 개인 투자자 수요도 3천억 원 넘게 유입됐다.
정의현 미래에셋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실적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TIGER 코리아TOP10 ETF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한국 증시를 대표하는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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