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재도전혁신캠퍼스 방문…"'국가창업 시대'는 중요한 성장전략"
[출처 : 재정경제부]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창업에 재도전하는 청년들을 만나 "실패가 낙인이 아니라 자산이 되고, 재도전이 두려움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선택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6일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재도전혁신캠퍼스를 방문해 청년들을 만나 이같이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첫 번째 청년 현장행보로, 인공지능(AI)·딥테크 혁신 속 새로운 성장 주체로 부상한 재도전 창업 청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재경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1월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를 통해 '국가창업시대 스타트업 열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가는 국가창업 시대는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성장전략"이라며 "두려움으로 도전을 망설이지 않도록, 재기까지 정부가 책임지는 재도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창업 실패 이후 신용 회복의 어려움, 정책자금 및 투자 접근과정의 부담, 재도전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지역 창업 생태계 내 네트워킹 확대 등에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구 부총리는 "연대책임 제한, 채무부담 경감 등 실패에 따른 충격 완화, 1조원 규모 재도전 펀드 등을 통해 단계별로 촘촘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제안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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