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중국증시-마감] 저가 매수세·이란과 협상 기대에 상승

26.03.06.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6일 중국 주요 주가지수들은 저가 매수세와 중국이 이란과 협상에 나섰단 소식이 겹쳐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5.63포인트(0.38%) 상승한 4,124.19로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5.50포인트(0.95%) 오른 2,698.32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증시와 선전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분쟁이 장기화될 것이란 공포에 이날 모두 하락 출발했으나 오전 장 중 반등했다.

상하이 증시에서는 제약과 반도체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전력과 방위 관련 등 정부의 지출 확대가 예상되는 분야가 강세를 주도했다.

반면, 석유주와 비철금속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세가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원유 및 액화천연가스(LNG)선 안전 통항을 위해 이란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은 중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차단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이란에 안전한 통행을 허용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5일(현지시간) 이달 말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측에 러시아와 이란 등 적대국으로부터의 석유 수입을 줄여달라고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인민은행(PBOC)는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18위안(0.03%) 올라간 6.9025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오후 4시 15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일 대비 0.26% 오른 6.9021위안에 거래됐다.

jepark2@yna.co.kr

박지은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