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판궁성 총재는 6일(현지시간) "무역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환율을 이용할 의도는 없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견문에 따르면 판 총재는 제14차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경제 주제 관련 기자회견에서 "환율 변동성이 중국 대외 무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통화 정책 전달 및 투명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 총재는 "현재 사회 금융 여건은 완화된 상태"라며 "인민은행은 올해 적절한 통화 정책을 시행하고 금리와 지급준비율 인하 등 다양한 통화 정책 수단을 유연하게 사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공격으로 글로벌 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가 크게 확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산업에서 내재적 경쟁을 억제할 것이다"며 "구조적 정책 수단은 내수 확대와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오후 5시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6% 하락한 6.9019%에 거래됐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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