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인접국을 통한 어떠한 공격이나 침략 시도에 대해 이란이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8일 AFP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이란 국영TV를 통해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이란의 적들이 "어느 나라를 이용해 우리 영토를 공격하거나 침략하려고 할 경우 우리는 그 공격에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대응한다는 것은 해당 국가와 분쟁이 있다거나 그 나라 국민을 해치려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어쩔 수 없는 필요에 의한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지난 7일 미군 기지가 주둔한 인접국에 대한 공격에 "개인적으로 사과한다"고 말한 바 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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