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 0.95%↓ S&P500 1.33%↓ 나스닥 1.59%↓
-미 국채 10년물 금리: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1.40bp 낮아진 4.1320%
-달러화: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8.961로 전장보다 0.103포인트(0.104%) 하락
-WTI: 전장 대비 9.89달러(12.21%) 폭등한 90.90달러
*시황 요약
△뉴욕 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는 2거래일 연속 동반 약세.
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노동시장까지 부진해지자 투자심리가 꺾였음.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반도체 종목의 대부분은 약세 압력을 받았음.
미 노동부에 따르면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9만2천명 감소. 시장 예상치인 5만9천명 증가와 괴리가 컸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모회사),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 모회사), 테슬라, 아마존닷컴 등 매그니피센트7에 속한 종목은 일제히 하락.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필수소비재만 강보합이었을 뿐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 산업과 금융, 임의소비재, 소재, 통신서비스, 기술, 부동산이 1% 넘게 떨어졌음. 유가 급등과 고용 악화의 이중고가 업종 전반에 나타남.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93% 급락. 원유 공급망이 교란되면서 칩 생산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옴.
필리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마블테크놀로지만 호실적에 18% 넘게 급등했을 뿐 나머지는 모두 떨어졌음.
엔비디아와 TSMC는 4% 안팎으로 떨어졌고 ASML과 마이크론테크놀러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인텔, KLA는 6% 안팎의 낙폭을 기록.
△미국 국채가격은 혼조세.
10년물과 2년물은 가격은 5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오른 가운데 30년물만 소폭 내림.
국제유가가 10%를 넘는 폭등세를 보였지만, 미국의 지난달 고용이 충격적으로 부진하게 나오면서 국채가격의 연속 하락에 제동을 걸었음.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도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살아남.
△미국 달러화 가치는 소폭 하락.
국제유가 급등으로 상승세를 타던 달러는 지난달 고용 '쇼크'로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자 약보합권으로 밀려났음.
△뉴욕 유가가 하루 만에 12% 넘게 폭등하며 배럴당 90달러 선을 상향 돌파.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과 걸프만 해역의 안전 보장을 선언했지만, 현재로선 소용이 없는 분위기. 전쟁 위험 지역이라는 인식 속에 물동량이 급감하고 그에 따라 중동 산유국이 생산 중단을 검토하면서 원유 공급이 말라붙는 상황.
*데일리포커스
-美 에너지장관 "유가 폭등, '몇달' 아닌 '몇주'면 해결될 것"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2401]
-美·이스라엘, 이란 우라늄 확보 위한 특수부대 투입 검토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2400]
-트럼프 "유가 매우 빠르게 내려갈 것"…전략 비축유 사용 가능성도(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2355]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1월 경상수지
▲1030 중국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및 소비자물가지수(CPI)
▲1235 일본 국채 6개월 입찰
▲1600 독일 1월 산업생산
*미국 지표
▲2300 미국 2월 컨퍼런스보드(CB) 고용동향지수
▲0030(10일) 미국 국채 입찰 3개월·6개월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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