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지지옥션]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서울 아파트 낙찰률이 3월 첫째 주 들어 급락하며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4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9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2026년 3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32%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주(40.7%)보다 8.7%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낙찰가율은 95.3%로 전주(97.2%)보다 1.9%p 떨어졌다. 4주 연속 내림세다.
반면 평균 응찰자는 8.3명으로 나타났다. 전주(6.2명)보다 2.1명 늘어난 수치다.
특히 영등포구 신길동 건영 아파트(전용 95.6㎡)에는 30명이 입찰했다. 감정가(10억4천만원)의 106.2%인 11억410만원에 낙찰됐다.
반면 서초구 서초동 서초자이(전용 148.8㎡)에는 10명이 입찰했다. 감정가(29억8천만원)의 92.4%에 낙찰되며 매수세가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수도권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30건이다. 전주(376건)보다 약 39% 감소했다. 낙찰률은 43.9%다. 전주(41.5%) 대비 2.4%p 상승한 수치다.
낙찰가율은 86.5%로 전주(92.0%)보다 5.5%p 하락해 올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평균 응찰자 수는 7.1명으로 전주(7.6명)보다 0.5명이 줄었다.
인천 아파트 낙찰률은 52%다. 전주(42.6%)보다 9.4%p 뛰었다. 낙찰가율은 86.3%다. 전주(83.8%)보다 2.5%p 상승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8.8명이다. 전주(8.6명)보다 0.2명 늘었다.
경기 아파트 낙찰률은 44.4%다. 전주(41.4%)보다 3.0%p 뛰었다. 낙찰가율은 84.9%로 전주(91.1%)보다 6.2%p 줄었다. 평균 응찰자 수는 6.7명으로 전주(7.7명) 대비 1.0명이 감소했다.
diju@yna.co.kr
주동일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