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최근의 주가 조정을 우량주 매입의 적기로 판단하며, 엔비디아를 포함한 5개 유망 종목을 추천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들 기업이 강력한 시장 지배력과 차별화된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의 하락장을 극복할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7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이 반드시 보유해야 할 종목으로 엔비디아(NAS:NVDA)와 로스 스토어스(NAS:ROST), 바이킹 홀딩스(NYS:VIK), 원스 어폰 어 팜(NYS:OFRM), 더치 브로스(NYS:BROS)를 꼽았다.
골드만삭스는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올해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클라우드 업체)들의 자본지출(CapEx)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까지의 투자 성장 가시성도 확보되고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평가했다.
오픈AI와 앤트로픽 같은 비전통적 고객들의 지출 의지 역시 엔비디아의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골드만삭스는 내다봤다.
소비재 섹터에서는 견고한 펀더멘털을 가진 기업들이 리스트에 올랐다.
럭셔리 크루즈 기업인 바이킹 홀딩스는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 덕분에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나 지정학적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골드만삭스는 분석했다.
커피 체인점을 운영하는 더치 브로스는 미국 레스토랑 업계에서 '동급 최고'의 성장 사례로 꼽혔고 로스 스토어스는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전략적 플레이북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어린이 식품 제조사인 원스 어폰 어 팜은 프리미엄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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