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 발행 당국이 채권시장이 가파른 약세를 보이며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구두 개입을 단행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9일 연합인포맥스와 전화 통화에서 "중동사태를 고려하더라도 최근 3년물 등 채권시장 금리상승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공적 채권 발행물량, 국채 발행 비중, 금일 3년물 입찰 등을 가이던스 안에서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은행과 공조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 관계자는 "과도한 시장 변동성 발생 시에 한국은행과 적기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국고채 3년 금리는 오전 10시31분 현재 전일 민평금리 대비 20.0bp 오른 3.422%에 거래됐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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