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월 CPI 전년비 1.3% 상승…예상치 상회(상보)
- 중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2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8% 상승과 직전치인 0.2% 상승을 모두 웃도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2월 CPI가 1.0% 높아져 시장 예상치인 0.5% 상승을 상회했다. 직전치인 0.2% 상승 역시 웃돌았다.
▲골드만삭스 "시장 공포는 기회"…엔비디아·로스 스토어스 등 5종목 주목
-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최근의 주가 조정을 우량주 매입의 적기로 판단하며, 엔비디아를 포함한 5개 유망 종목을 추천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들 기업이 강력한 시장 지배력과 차별화된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의 하락장을 극복할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7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이 반드시 보유해야 할 종목으로 엔비디아(NAS:NVDA)와 로스 스토어스(NAS:ROST), 바이킹 홀딩스(NYS:VIK), 원스 어폰 어 팜(NYS:OFRM), 더치 브로스(NYS:BROS)를 꼽았다.
▲[유가 100달러 돌파]'전쟁은 매수 기회' 공식 깨졌다…증시 하락 장기화 전망
-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조기 종식에 대한 기대가 후퇴하며 유가는 급등하고, 주식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쟁이 주식 매수 기회가 된다는 통념과 달리 유가가 급등하면서 이번에는 주식 하락세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세계 2차 대전 이후 발생한 50번의 지정학적 사건을 분석한 결과 "원유 공급 우려가 커졌던 국면에서는 시장의 동요가 장기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유가 100달러 돌파] 로젠버그 "연말에는 인플레이션 진정될 것"
- 2008년 경제 불황을 예측했던 경제학자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유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연말 경에는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로젠버그는 인터뷰에서 "높은 유가가 미국 경제를 비용 압박으로 몰아넣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비용 압박이란 높은 가격이 소비자 지출을 줄이게 하고, 결국 물가를 반대 방향으로 끌어내리는 현상을 의미한다.
▲日 닛케이, 유가 폭등에 6%대 급락…10년물 국채금리 4.48bp↑
- 9일 일본 증시는 유가 폭등의 영향으로 급락했다. 오전 9시 27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3,487.70포인트(6.27%) 급락한 52,133.14에 거래됐다. 지수가 장중 53,000을 밑돈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처음이다. 토픽스 지수도 196.37포인트(5.28%) 밀려 3,520.56을 나타냈다.
▲골드만 "코스피 급등락은 펀더멘털 때문 아냐"
- 한국 증시가 지난주에 보였던 극심한 변동성이 경제 펀더멘털보다 투자자 포지셔닝을 반영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프라임 브로커리지에 따르면 코스피가 하락하고 변동성이 커지자 많은 자산 운용사의 위험 한도를 넘어서지 않기 위해 포지션을 줄여야 했고 과밀 매수 포지션의 청산을 더욱 부추겼다. 숀 투테자 골드만삭스 상장지수펀드(ETF) 총괄은 코스피 급등락이 VaR(Value-at-Risk·위험 가치) 충격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며 "모두가 같은 거래를 할 경우 이러한 청산은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美, 사우디 주재 외교관들에게 철수 명령
- 미국 국무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미국 외교 공관 직원들에게 철수할 것을 명령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 28일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뒤 미 국무부가 이른바 철수 명령을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이 지역 공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최근 필수 인력이 아닌 경우 자발적으로 떠날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강제 출국 명령은 없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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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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