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가격, 트럼프의 "종전 가까워졌다" 발언에 소폭 상승
- 금 가격은 종전이 가까워졌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소폭 상승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선물 종합(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금 현물은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1.71% 오른 5,180.85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전일 장중 2% 넘게 하락했던 것에서 반등한 것이다.
▲블링컨 "한 아야톨라를 다른 아야톨라로"…이란戰 '무늬만 승리' 전망
- 토니 블링컨 전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전쟁이 최고지도자만 교체하는 '무늬만 승리'에 그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블링컨 전 장관은 9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앞서 전쟁이 조만간 끝날 수 있다고 말했음을 상기시킨 뒤 "한 아야톨라(이란 고위 성직자 칭호)를 다른 아야톨라로 교체하는 '승리' 선언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애초 내걸었던 '레짐 체인지' 대신 최고지도자만 바뀌는 선에서 전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머스크의 xAI, 미시시피 발전소 '정치 리스크' 직면…시민단체 반발
- 일론 머스크 테슬라(NAS:TSLA)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미시시피주 사우스헤이븐에 대규모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인허가를 결정할 핵심 회의가 선거 당일에 잡히면서 지역 사회와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9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미시시피주 환경품질부(MDEQ)는 10일 주지사 및 의원 예비선거 일에 맞춰 xAI의 발전소 건설 허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이사회를 소집했다.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 등 시민단체는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선거일에 그것도 사우스헤이븐 현장에서 200마일 떨어진 곳에서 회의를 여는 것은 "주민들의 참여를 의도적으로 배제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크레이머 "트럼프 종전 언급에도 섣불리 주식 사면 안돼"
- 미국 경제 매체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곧 끝날수도 있다고 발언하면서 주식 시장이 반등했지만, 투자자들은 섣불리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9일(현지시간) 방송에 출연해 "주식 시장이 강세로 마감했음에도 아직 위기를 완전히 벗어난 것이 아니며, 전쟁이 끝났다고 보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주가가 더 오르기를 바란다면 전쟁이 끝나기를 간절히 원해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중동 충돌 따른 美 부채 확대에 비트코인에 유동성 몰릴 것"
- 미국과 이란간 충돌로 인해 미국 재정적자가 확대되면서, 비트코인이 대체 자산으로 주목받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스크 디멘션의 마크 코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전쟁은 비용이 많이 들고, 전쟁 자금을 조달하려면 일반적으로 정부가 더 많은 부채를 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너스 CIO는 이는 금융 시스템 내 달러 공급량을 증가시켜 기존 유통 달러의 가치를 하락시키거나 평가 절하하고, 비트코인과 같은 비달러 자산에 유리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미니 크립토 윈터 끝물"…비트마인, 이더리움 6만 개 추매
- 이더리움 중심 재무 전략 기업인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러지스(AMS:BMNR)가 최근 가상자산 하락장을 '미니 크립토 윈터'의 마지막 단계로 규정하고 이더리움 매집 속도를 높였다. 9일(미국 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지난 한 주 동안 6만976개의 이더리움을 추가로 사들였다. 이는 현재 가치로 약 1억2천만 달러(약 1천760억 원) 규모로 올해 들어 주간 단위 기준 최대 매입량이다.
▲美 매체 "백악관, 연방 기관 내 앤트로픽 AI 퇴출 명령 검토"
- 백악관이 연방 기관 내에서 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사용을 금지하도록 공식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검토 중이라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번 조치로 미국 행정부와 AI 기업 앤트로픽 간의 갈등은 더욱더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앤트로픽은 미국 국방부(전쟁부)가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한 것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법에 제기한 바 있다.
▲모건스탠리, '사모대출 분쟁' 제퍼리스 투자의견 하향조정
- 모건스탠리는 9일(미국 현지시각) 보고서에서 제퍼리스 파이낸셜 그룹(NYS:JEF)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동등비중(Equal Weight)'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78달러에서 49달러로 낮췄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발생한 (웨스턴 얼라이언스와 연관된) 신용 관련 사건의 여파가 시장에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며 제퍼리스가 가진 개별적 리스크(Idiosyncratic risk)가 다른 비중확대 종목들에 비해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日 1월 가계지출 전년비 1.0%↓…예상 하회
- 일본 가계지출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10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1월 실질 가계지출(2인 이상 가구)이 가구당 30만7천584엔(약 286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보다 1.0%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5% 늘었을 것이라던 예상치를 밑도는 결과다. 지난달 12월 일본 가계지출은 2.6% 감소한 바 있다.
▲BofA "지속적 유가 상승만이 인플레 사이클 유발"
- 중동 충돌로 유가가 치솟는 가운데, 유가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이어가야 인플레이션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과거 유가 충격 사태에서 시장이 얻어야 할 가장 중요한 교훈은 충격의 지속 기간"이라고 설명했다. BofA는 "과거 사례를 보면 원유 가격의 뚜렷하고 지속적인 급등만이 인플레이션 사이클을 촉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적에서 동지로'…노보 노디스크-힘스앤허스 파트너십에 주가 급등
- 미국의 원격 의료 플랫폼 기업 힘스앤허스(NYS:HIMS)가 덴마크 제약사인 노보 노디스크(NYS:NVO)와 비만 치료제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39% 폭등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측은 그동안 힘스앤허스의 복제약 판매를 둘러싸고 벌여온 지루한 법정 공방을 공식 종식하게 됐다. 10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힘스앤허스는 노보 노디스크의 인기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를 자사 플랫폼을 통해 정식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이 소식으로 힘스앤허스의 주가는 39% 급등했으며 노보 노디스크의 ADR(해외주식예탁증서) 주가 역시 3% 상승세를 기록했다.
▲CNBC "오라클, 미래의 부채로 과거의 데이터센터 구축"
- 오라클이 미래의 부채로 과거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미국 CNBC가 지적했다. 매체는 9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업그레이드 속도가 데이터 센터 구축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는 시장 현실은 AI산업과 오라클의 부채 주도 확장 전략에 중대한 위험 요소"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최근 오픈AI와 오라클이 미국 텍사스주에 조성 중이던 '스타게이트' 데이터 센터의 확장을 백지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는 자금 조달 협상이 지연되고 오픈AI의 수요 예측 변경 등이 이어지면서 텍사스주 애빌린의 데이터 센터 확장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분석됐다.
▲트럼프 "이란 전쟁 곧 끝날 것…이번주는 아냐"(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면서 이번 주는 아니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매우 결정적으로 승리하고 있다. 일정보다 훨씬 앞서 있다"며 전쟁이 곧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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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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