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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K이노, 하이닉스 美투자법인에 4년간 9천200억 출자

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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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SK하이닉스[000660]의 미국 투자법인(가칭 AI 컴퍼니)에 SK㈜[034730]와 SK이노베이션[096770]이 총 6억3천만달러(약 9천200억원)의 출자를 약속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와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이사회 결의를 거쳐 이러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1일부터 4년 동안 캐피탈 콜 방식으로 SK하이닉스 산하 미국 법인인 솔리다임에 6억3천만달러를 출자하고, 대가로 보통주를 취득한다. 캐피탈 콜은 요청이 있을 때 자금을 넣어주는 방식이다.

앞서 SK하이닉스는 미국 낸드플래시 제조 자회사인 솔리다임을 개편해 AI 컴퍼니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SK하이닉스도 총 100억달러를 출자하기로 했다.

당시 SK하이닉스는 AI 컴퍼니를 통해 미국 혁신 기업에 투자하고 협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차원의 시너지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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