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방산업체인 하니웰 에어로스페이스가 처음으로 채권을 통해 160억 달러(약 24조원)을 조달한다.
10일(현지시간) 채권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기업 분할을 준비하며 당초 목표로 잡았던 수준과 동일한 규모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총 9개 트랜치로 구성된 이번 채권 발행의 만기는 2년부터 40년까지 다양하다.
이번 발행은 지난주 모기업인 하니웰 인터내셔널이 공개한 바 있으며, 발행 규모는 올해 미국 투자적격등급 기업 가운데 최대 수준 가운데 하나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니웰 에어로스페이스는 앞서 행동주의 투자자들의 압박에 따라 세 개의 회사로 분할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아마존도 최대 11개 트랜치로 나누어 370억~420억달러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하고 투자자를 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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