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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의장 "섬에 공격하면 페르시아만의 침략자 피로"

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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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 세 번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12일(현지시간) "이란 섬 영토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모든 자제력을 포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이렇게 적으며 "우리는 모든 자제력을 포기하고, 페르시아만을 침략자들의 피로 흐르게 만들 것"이라고 제시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어떤 섬'인지는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다만, 악시오스는 지난 7일 미국 행정부가 이란 하그르섬을 장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그르섬은 이란 해안에서 30마일 떨어진 섬으로 이란 원유 수출의 90%를 처리하는 시설이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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