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올해 1월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전달보다 증가했으나 건축 허가는 줄어들며 향후 공급 둔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2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와 주택도시개발부(HUD)에 따르면 1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연율 환산 기준 148만7천건으로 집계됐다. 직전월의 138만7천건보다 7.2% 증가한 수치다.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는 135만건이었다. 1월 수치는 예상치를 웃돌았다.
1월 신규주택 착공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5만8천건과 비교하면 9.5% 증가했다.
단독주택 착공은 93만5천건으로 직전월(96만2천건)보다 2.8% 줄었다.
5개 이상의 세대가 있는 주택 착공은 52만4천건으로 나타났다.
반면 1월 신규주택 허가 건수는 137만6천건으로 지난 12월의 145만5천건보다 5.4%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6만건과 비교하면 5.8% 줄어든 수치다.
단독주택 허가는 87만3천건으로 직전월(88만1천건) 대비 0.9% 감소했다.
5개 이상 세대가 있는 주택 허가는 45만3천건으로 집계됐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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