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포스코퓨처엠[003670]이 미국 실라(Sila)사와 첨단 배터리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탄소나노소재 기술을 활용해 실리콘 음극재의 약점으로 지적된 충·방전 시 배터리의 부피 팽창을 억제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구조 변형을 막아 배터리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가인 실리콘 음극재의 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포스코퓨처엠의 탄소 소재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보다 에너지 저장용량이 최대 10배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고 충전 시간은 단축할 수 있는 소재다.
실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배터리 소재 기업이다. 주요 완성차 업체 및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해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 속도 단축을 목표로 한다. 워싱턴주에 생산 공장을 뒀다.
포스코퓨처엠은 향후 공급망 차원으로 파트너십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포스코퓨처엠]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