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6%를 기록하면서 취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이 대통령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p) 상승한 66%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전주 대비 1%p 줄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이유(657명)는 '경제/민생'(20%),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 '부동산 정책', '소통'(이상 8%), '직무 능력/유능함'(6%), '서민 정책/복지', '추진력/실행력/속도감'(이상 5%), '주가 상승', '물가 안정'(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237명) 이유로는 '경제/민생/고환율'(16%), '외교', '독재/독단'(이상 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부동산 정책',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6%), '검찰 개혁 문제'(4%), '좌편향', '법을 마음대로 변경', '사법부 흔들기'(이상 3%) 등이 꼽혔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7%, 20%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1%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2%, 진보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4.4%,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2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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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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