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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오세훈 공천 미신청에 "공천은 공정이 생명"

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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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절윤 결의문'의 진정성을 위한 후속 조치를 놓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팽팽한 기 싸움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3일 국회 당 대표실에 출근해 업무를 본 뒤 개인 용무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3.13 hkmpooh@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 후보자 접수를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공천은 공정이 생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 시장이 후보 등록 기한인 전날(12일)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인적 쇄신'과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조기 출범'을 후보 등록을 위한 선결 조건으로 내걸고 당 지도부에 공천 접수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구한 상태다.

장 대표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날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을 두고 "오늘 국회에 나와서 9시 10분쯤 보고를 받았다"며 "바로 연락을 드렸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락이 닿는 대로 이정현 위원장을 만나 뵙고 말씀을 듣겠다"고 했다.

오 시장이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이튿날 이 위원장이 전격 사퇴하면서 오 시장의 후보 미등록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d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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