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 시간대에서 상승폭을 확대해 1,500원대에 근접했다.
1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4시 52분 현재 전일대비 14.40원 오른 1,495.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2.50원 급등한 1,493.70원에 정규장을 마쳤다.
정규장 이후 런던장 시간대로 접어들자 달러-원 환율은 달러인덱스에 연동하며 1,490원대 중후반으로 추가 상승했다.
오후 4시 19분경 1,497.7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약 4개월 만에 100을 상향 돌파하며 달러화 강세를 반영했다.
달러인덱스가 100을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란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비롯한 초강경 대응을 선포한 후 브렌트유가 100달러대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달러화 흐름과 헤드라인 민감도가 강해졌다.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42% 상승한 100.142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5% 오른 159.401엔, 유로-달러 환율은 0.47% 내린 1.1455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0.26% 오른 6.8992위안을 나타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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