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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G7에 "이란 항복하기 직전"(상보)

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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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들을 상대로 "이란이 항복하기 직전이다(about to surrender)"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미 인터넷 매체인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G7 정상과 화상회의에서 이처럼 말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는 전쟁의 결과에 대해 공개적으로 나타나는 것만큼 개인적으로도 확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G7 정상들에게 "나는 우리 모두를 위협하고 있던 암을 제거했다"고도 말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곧 항복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도, 그 결정을 내릴 권한을 가진 인물이 더는 살아있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G7의 정상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쟁을 가능한 한 서둘러 끝낼 것을 촉구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보장도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악시오스는 보도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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