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국 에너지부는 전략비축유가 다음 주부터 시장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부는 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 공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전략비축유를 방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초기 물량은 8천600만배럴로, 다음 주 후반까지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전략 비축유가 최종적으로 필요한 지역에 도달하기까지 몇 주가 걸릴 수 있다는 시장 예상보다 빠른 것이다.
앞서 미국은 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전략 비축유 중 1억7천200만 배럴을 약 120일에 걸쳐 방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란 전쟁의 충격이 지속하면서 유가는 급등했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2.98달러(3.11%) 오른 배럴당 98.71달러에 마감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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