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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이란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할 경우, 이란 군이 걸프 지역에 있는 미국 기업의 시설이나 미국이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의 시설을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국영방송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자국 에너지 시설에 대한 어떤 공격에도 보복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란은 앞서 하르그 섬이 미국의 공격을 받자, 아랍에미리트(UAE)의 제벨 알리, 칼리파, 푸자이라 등 민간 항구를 두고 "정당한 표적"이라고 했다.
이란은 이들 항구 안과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촉구하면서 "앞으로 몇 시간 안에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은 이들 항구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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