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중동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지금보다 주가 지수가 더 하락하면 미국 정부가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마이클 하트넷 수석 투자 전략가는 "미국 행정부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개입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트넷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S&P500 지수가 6,600선 아래로 떨어질 경우, 미국 정부가 정책 대응을 통해 주식 시장의 위험을 차단할 것으로 전망했다.
S&P500은 13일 전 거래일 대비 0.61% 하락한 6,632.19에 장을 마감했으며, 하트넷 전략가가 제시한 6,600선에 가까워졌다.
미국의 가능한 정책 대응으로는 전쟁의 긴장 완화와 관세 정책의 추가 후퇴, 또는 금리 인하나 채권 매입과 같은 연준의 완화 조치가 포함될 수 있다.
하트넷 전략가는 주식 시장 조정은 과매도 상태의 바닥이 형성될 때 끝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소프트웨어와 비트코인은 이미 바닥에 도달한 반면, '매그니피센트 세븐(M7)' 주식과 사모 대출은 아직 바닥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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