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50.5%·2.4%p↑…국힘 31.9%·0.5%p↓
"석유 최고가격제·조기 추경 공식화 등 민생대책 긍정적"
(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2.1%포인트(p) 상승한 60.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9~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3월2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의 긍정평가는 60.3%(매우 잘함 47.3%, 잘하는 편 13.0%)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35.0%(매우 잘못함 26.0%, 잘못하는 편 9.1%)로 전주 대비 2.1%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7%였다.
리얼미터는 정부가 최근 중동 사태 악화에 대해 '석유 최고가격제'와 '조기 추경' 등 선제적인 경제 대책을 내놓은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으면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개월 만에 60%대로 올라섰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50.5%, 31.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2.4%p 올랐고, 국민의힘은 0.5%p 하락했다.
양당 격차는 전주 15.7%p에서 18.6%p로 확대됐다.
이어 개혁신당(2.8%), 조국혁신당(2.6%), 진보당(1.4%) 순이었다.
무당층은 1.4%p 내린 9.0%로 집계됐다.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는 12~13일 이틀간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응답률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창원=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 3·15 민주 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3.15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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