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2월 산업생산 전년비 6.3%↑…소매판매도 호조(상보)
- 중국의 1월과 2월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소매판매 역시 예상치를 상회하며 호조를 보였다. 16일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1월과 2월 산업생산이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美 외식업계, 고용불안·인플레·비만치료제 삼중고 속 명암교차
- 외식업계 주식들이 인플레이션과 K자형 경제, 비만치료제(GLP-1) 열풍이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 15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호텔·레스토랑·레저 업종 지수는 올해 약 4% 하락해 벤치마크 지수 하락 폭(-1.8%)보다 낙폭이 컸다. 배달업체인 도어대시(NAS:DASH) 주가는 27% 이상 폭락했고, 치폴레(NYS:CMG)와 웬디스(NAS:WEN)도 각각 12%, 15%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S&P500 선물, 유가 상승에도 반등…美 국채금리↓
- 16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충돌 확산에 따른 유가 상승에도 반등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52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45% 상승한 6,716.0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48% 상승한 24,722.50을 가리켰다.
▲'에너지 혼란 심화 우려'…美 석유 메이저 한 목소리
- 미국 주요 석유기업 경영진들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혼란이 계속될 경우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더욱 심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백악관 회의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과의 논의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운송 차질이 계속되면 원유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엑손모빌, 쉐브론, 코노코필립스 경영진이 참석했다.
▲유가, 트럼프의 中호르무즈 협조 압박에 하락전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등 동맹국들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막기 위해 협조를 압박하자 유가가 하락 전환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 선물 종합(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장보다 0.54% 밀린 98.18달러에 거래됐다. WTI는 지난 주말 미국이 이란 주요 석유항인 하르그섬 군사시설을 공격하는 등 분쟁이 격화하는 모습을 보이자 아시아에서 100달러를 웃돌며 급등 개장했다.
▲백악관 해싯 "이란 전쟁 최대 6주 걸릴 것"
-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15일(현지시간) 3주째에 접어든 이란 전쟁이 최대 6주 정도 걸린다는 것이 미 국방부의 추산이라고 밝혔다. 해싯 위원장은 이날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미 국방부가 14일 기준으로 "이번 임무 완료에 4~6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임무를 예정보다 앞서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작전이 끝나는 즉시 세계 경제에 큰 긍정적 충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선물 가격을 보면 상황이 아주 빠르게 종료되고 가격도 매우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사실 선물 가격이 이렇게 급락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금 가격, 유가 상승에 장중 5천달러 밑으로
- 금 가격이 유가 상승에 온스당 장중 한때 5천달러 이하로 주저앉았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원자재 선물 종합(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개장 초 1% 넘게 하락하며 5천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그러나 오전 9시9분 현재 상승반전하며 전장보다 0.1% 오른 5,022.67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4월 인도 금 가격도 낙폭을 축소하며 전장보다 0.95% 밀린 5,013.70달러에 거래됐다.
▲블랙스톤, 사모신용 유동성 우려에 '과매도' 구간 진입…RSI 23
-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NYS:BX)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심각한 과매도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블랙스톤의 14일 상대강도지수(RSI)는 23까지 하락했다. 통상 RSI가 30 미만이면 과매도 상태로 간주하며 기술적 반등의 신호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10년내 100만달러 갈것…가치 저장 역할 확장"
- 비트코인이 세계 가치 저장 시장에서 더 큰 점유율을 확보한다면, 10년내 1개당 10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자산운용의 맷 호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금과 국채 및 기타 방어 자산을 포함한 세계 가치 저장 수단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건 CIO는 "가치 저장 시장은 2004년 약 2조5천억달러에서 현재 거의 40조달러로 확대됐다"며 "비트코인은 현재 이 시장의 약 4% 만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 "유가 급등에 세계 GDP 0.3% 감소"
- 이란 분쟁에 따른 유가 급등이 향후 1년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약 0.3% 감소시키고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15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전 세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약 0.5~0.6%포인트(p), 근원물가지수는 0.1~0.2%p 오를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인한 공급 차질 이후 수정된 석유 및 가스 가격 전망치를 반영한 것이다.
▲월가 "유가, 시장 휘저어…연준 금리 인하 쉽지 않을 것"
- 월가에서는 유가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고 봤다. 15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의 글로벌 주식 파생상품 담당 전무이사인 찰리 맥엘리곳은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현재 원유는 시장을 휘젓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이란과의 분쟁이 시작되기 전 시장은 낮은 인플레이션 전망과 최근까지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정책 기조를 반영해왔다"고 설명했다.
▲유가, 아시아장서 급등 개장…WTI, 10O달러 돌파
- 유가가 16일 아시아장에서 급등 개장했다. 주말 사이 미국이 이란 하르그섬을 공격한 여파다. 연합인포맥스 원자재선물종합(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3% 상승 개장한 뒤 오전 7시 23분 현재 전장보다 2.60% 상승한 101.28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브렌트유도 3.06% 오른 106.26달러에 거래됐다. 미국이 주말 사이 이란 주요 석유항인 하르그섬 군사시설을 공격하는 등 분쟁이 더욱 격화한 것이 유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CNBC "유가, 이번주 추가 상승할 것"
- 이란전쟁이 3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이 여전히 봉쇄 상태이고, 중동 석유 시설들이 공격받으면서 유가가 이번주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현지시간) CNBC는 "석유 인프라가 위험에 처하고, 세계 최대 공급 차질 상황 속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계속 봉쇄돼 있어 이번주 유가가 개장부터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3일 뉴욕장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2.98달러(3.11%) 오른 배럴당 98.71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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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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