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검찰 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당정협의로 만든 당정협의안은 검찰수사배제에 필요한 범위내라면 당정협의를 통해 10번이라도 수정 가능하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당정 협의안 중 특사경에 대한 지휘조항이나 수사진행중 검사의 관여 여지가 있는 조항도 삭제하도록 정부에 지시했다"고 썼다.
이 대통령은 "수사기소 분리와 검찰수사배제는 분명한 국정과제로 확고히 추진한다"며 "다만 어떤 이유든 개혁에 장애를 가져오는 불필요한 과잉은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이 대통령, 검찰개혁안에 "선명성 위한 재수정 안돼"…"집권하니 관대" 김어준 발언 기사 공유도'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전일 이 대통령이 검찰개혁을 둘러싸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 "본질과 괴리된 과도한 선명성 경쟁과 긴요하지 않은 조치 때문에 해체되어야 할 기득 세력이 반격의 명분과 재결집 기회를 가지게 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한 내용이 담겼다.
(청주=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3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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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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