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가 KB손해보험과 금융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판매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처리 및 예방활동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체계 고도화 ▲기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상호 합의하는 업무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2018년 설립된 토스인슈어런스는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 체계 정비를 지속해 왔다. 이에 누적 50만건 이상의 보험 신계약 중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고객 민원이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다.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는 "보험 모집 과정에서의 내부통제와 금융소비자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높은 계약 유지율 등 내부통제 체계를 갖춘 GA로 신뢰 기반의 영업 모델을 입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병주 KB손해보험 GA영업부문장(부사장)은 "전통적인 GA 채널을 넘어 플랫폼 GA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시장의 변화를 읽고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십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금융소비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건강한 보험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향후에도 보험사들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중심으로 한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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