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최근 강남 3구 등을 중심으로 집값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면서 3기 신도시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고 밝혔다.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17일 'KTV 생방송 대한민국'에 출연해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선언 이후 시장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에 매물도 늘고 있고 상승 폭도 축소되는 모습이고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가 2월부터 하락 전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주시하고 있고 다주택자가 주택을 갖고 있으면 손해라는 인식이 확대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공급 확대 측면에서 3기 신도시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들어서 9·7 대책 발표 이후 3기 신도시 공급에 속도가 붙고 있다"면서 "3기 신도시의 경우 지난 계획보다 40% 이상 공급이 늘어나고 올해만 1만8천호를 착공하고 인천 계양에는 올해 첫 입주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 차관은 "서리풀지구도 2만호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고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통해 3기 신도시 각종 절차를 줄여가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국토부]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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