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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의견 분열…5명 금리 인상 찬성, 4명은 동결(상보)

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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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호주중앙은행(RBA)이 17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3.85%에서 4.10%로 25bp 인상했다.

2개월 연속 금리 인상이 이뤄졌지만, 지난 2월 당시처럼 RBA 위원들간 만장 일치가 나오지 않고 의견이 분열되는 모습을 보였다.

RBA 위원 중에서 5명의 위원이 금리 인상에 찬성했고, 4명이 반대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금리 인상에 의견이 갈리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RBA가 기준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시장 국채 금리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서 RBA의 금리 인상을 더 강하게 반영했었는데, 위원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며 추가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여파로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호주 국채금리와 호주달러는 하락했다.

호주 3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6.32bp 하락한 4.5397%에 거래됐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6.15bp 하락한 4.9466%를 나타냈다.

호주달러-달러는 전일 대비 0.13% 하락한 0.7064%를 보였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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