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대기시간 한때 '최대 5시간'…"현재 정상화"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카카오뱅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곧바로 들어가지지 않는 접속 지연 오류가 일어났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 바로 접속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카카오뱅크 앱에 접속하자 '사용자가 많아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는 문구가 뜨고 대기인원과 예상 대기시간이 표시됐다.
오후 3시 42분 기준 카카오뱅크 앱에 접속을 시도하자, 대기인원은 10만명 이상에 예상 대기 시간은 5시간 이상으로 표시됐다.
5시간을 넘어가던 예상 대기시간은 대기 10분을 넘긴 오후 3시 55분이 되자 2분으로 줄었다. 이후 대기인원은 10만명 이하, 예상 대기시간은 1분 이내로 줄었다. 3시 57분께 최종 앱 접속이 이뤄졌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까지 7시간 동안 전산시스템 정기 점검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스템 구성 변경과 전산 장비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연례 점검 차원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현재는 정상화된 상황으로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동일한 이슈가 반복되지 않도록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카카오뱅크 앱 캡처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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