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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1천억 후순위채 발행 '파란불'…5.5% 고금리

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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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중동 사태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흥국화재의 공모 자본성증권이 흥행에 성공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가 오는 25일 1천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위해 이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목표 금액을 모두 채웠다.

후순위채 수요예측 결과 총 850억원이 유입됐다. 미달 물량 150억원은 대표 주관사인 교보증권이 전액 인수하면서 발행을 확정했다. 흥국화재는 희망 금리 밴드를 연 5.0%에서 5.5% 수준으로 제시했으며 상단인 5.50%에서 결정됐다.

특히 이번 상품은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월이표채' 방식으로 관심을 끌었다.

흥국화재는 지난해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1천5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2.1% 성장했다. 보험사의 지급여력 지표인 킥스(K-ICS) 비율 또한 경과조치 후 220.4%로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상회했다.

흥국화재는 이번 후순위채를 자본 건전성 확보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킥스비율은 227.1%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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