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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 "中 고객 위한 그래픽칩 'H200' 생산 재개"

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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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간) 중국 고객을 위한 그래픽 칩인 'H200'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황 CEO는 이날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인 'GTC 2026' 간담회에서 중국 내 많은 고객에 대해 H200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생산을 재개"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엔비디아는 미국의 수출 규제로 H200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황 CEO는 이 규제가 풀리면서 중국으로 보낼 H200을 만들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준 것이다. 황 CEO는 "우리 공급망이 다시 가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200은 엔비디아의 최신 제품인 블랙웰이 출시되기 전까지 주요 기업의 AI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핵심 GPU였다. 중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품보다는 여전히 강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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