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안 철 수] 2024.8.4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내실 성장' 기조하에 성장과 이익의 선순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채범 대표는 18일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장기보험은 고가치 상품 중심의 매출 확대를 지속하고, 자동차보험은 디지털 채널을 통항 생산성을 증대하겠다"며 "일반보험은 포트폴리오 개선과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수익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본 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투자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여성보험 명가로서 연관 산업으로의 영영 확장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보험손익 둔화에도 투자손익 증대를 통해 3천6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영업력 강화를 통해 작년 말 보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4조694억원으로 전년 대비 7% 늘어났다.
작년 말 기준 경과조치 전 지급여력(킥스·K-ICS)비율은 174.4%로 안정적인 상태다.
특히 자회사 캐롯손해보험 흡수합병으로 60만명의 보유 고객을 확보해 디지털 역량 중심 시너지 창출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 한화손보는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명칭을 바꾸는 등 상법 개정 관련 정관 일부 변경안건을 의결했다. 이사의 임기를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고 감사위원 분리선임을 1명에서 2명으로 상향했다.
이와 함께 김정연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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