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국채선물이 18일 오후 상승 폭을 확대했다.
특히 10년 국채선물은 오후 한때 80틱 이상으로 상승 폭을 확대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1시47분 현재 전일 대비 25틱 오른 104.45를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82틱 상승한 111.07이었다.
서울 채권시장은 개장 초부터 강세 폭을 확대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의 경우 오전 반빅 이상 상승 폭을 확대한 후 현 수준까지 레벨을 높였다.
외국인의 순매수세는 강세 압력을 더했다.
외국은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1만500계약, 6천772계약 사들였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와 이라크의 원유 수출 재개 등으로 원유 공급 우려가 완화하며 아시아 장에서 92달러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대외금리가 강세를 보이는 데다 외국인이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순매수하면서 상승 폭이 확대되는 듯하다"고 말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2년과 10년물 국채 금리는 각각 1.20bp, 2.00bp 하락했다.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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