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김회천 한수원 사장 취임…"승풍파랑으로 세계서 우뚝 서자"

26.03.18.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의 제11대 수장으로 김회천 사장이 취임했다. 그는 악조건을 해치며 세계 원자력발전 산업계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하자는 포부를 밝혔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18일 열린 취임식에서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정신으로 함께 나가 세계 원자력발전 산업계에서 우뚝 서자"며 "대형원전과 SMR을 투트랙으로 원전 시장 선점 전략을 수립해 해외 원전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승풍파랑은 바람을 타고 파도를 깨며 나아간다는 뜻이다.

더불어 "이미 수주한 해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수요국 맞춤형 수주 활동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방향으로 안전 최우선을 비롯해 가동 중 설비의 안정적 운영 및 효율성 제고, 차질 없는 신규 원전 건설 추진, 방사성폐기물 관리와 사회적 수용성 확보, 원전 해체 안전성 및 기술력 강화로 신규 세계시장 선도 등을 제시했다.

취임식 직후 첫 행보로 '중동사태 관련 비상경영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원자력발전소의 운영 현황, 해외 건설 사업소의 안전, 원전 연료 공급망 등을 점검했다. 이어 고리원자력본부에서 현장경영을 펼쳤다.

김회천 사장은 198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기획처장과 관리본부장, 경영지원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가천대 에너지IT(정보기술)학과 연구교수, 한국남동발전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출처: 한국수력원자력]

jhlee2@yna.co.kr

이재헌

이재헌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