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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보수 146억원 수령

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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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조원태 한진[002320]그룹 회장이 지난해 145억7천818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진에어[272450] 및 한진칼[180640]의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한진칼에서 61억7천600만원, 대한항공에서 57억500만원, 진에어에서 17억1천만원, 아시아나에서 9억8천718만원을 받았다.

2024년 보수 총액과 비교하면 42.7% 늘었다.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는 작년부터 처음으로 보수를 수령했다.

대한항공은 "이사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직위, 직무,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며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편입 완료에 따라 노사 합의로 모든 임직원에게 격려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완료로 임직원에게 지급된 격려금은 월 보수의 50% 수준이다.

이 밖에 안전장려금, 실적장려금, 이익분배금 등이 상여금에 포함됐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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