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S&P500 선물, 유가와 중동 분쟁 장기화 주시 속 하락…美 국채금리↑

26.03.19.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19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 지수 선물은 유가가 상승하고 투자자들이 이란 전쟁이 장기화할지 지켜보는 가운데 하락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17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9% 하락한 6,670.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11% 내린 24,623.50을 가리켰다.

간밤 미국의 3대 증시는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남부 에너지 생산 시설 폭격에 보복 대응을 예고하면서 오른 유가에 1% 넘게 떨어졌다.

브렌트유 선물은 뉴욕장 마감 후 배럴당 111달러를 돌파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장중 99달러대까지 올랐다.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동결 결정,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 영향으로 미국 증시에서는 매도세가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당분간 가장 큰 불확실성은 이란 전쟁의 장기화 여부로 보고 있다.

바클레이즈의 베누 크리슈나 미국 주식 전략 책임자는 "가장 큰 불확실성은 이번 위기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가 하는 점"이라며 "만약 위기가 장기화한다면 인플레이션과 잠재적으로 경제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이 시장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아직 그런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국채금리는 같은 시각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보다 0.8bp 상승한 4.2770%에 거래됐다.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4.8920%로 0.8bp 상승했고,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3.8010%로 전장보다 2.2bp 올랐다.

같은 시각 달러 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9% 하락한 100.0890을 가리켰다.

jepark2@yna.co.kr

박지은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