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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19일)

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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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타르 LNG 공격하면 미국이 사우스파르스 날려버릴 것"(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만약 이란이 카타르를 공격한다면, 미국은 이스라엘의 도움이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가스전 전체를 날려버릴 것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서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벌어진 사태에 대한 분노로 이란의 주요 가스 시설인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을 무차별 공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이 공격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으며, 카타르는 이 공격과 어떠한 관련도 없었고 공격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조차 몰랐다"고 설명했다.

▲컴패스, 질로우 상대 소송 취하…주가는 희비교차

- 미국 최대 부동산 중개업체 컴패스(NAS:COMP)가 부동산 플랫폼 1위 기업 질로우(NAS:Z)를 상대로 제기했던 '사전 마케팅(pre-marketed) 매물 차단' 관련 소송을 취하했다. 이로써 두 거대 부동산 기업 간의 수개월에 걸친 법적 공방이 일단락됐다. 18일(미국 현지 시각)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컴패스의 이번 소송 취하는 질로우가 타사 중개업체들의 사전 마케팅 매물을 일부 플랫폼에 허용하기로 정책을 변경하고 컴패스 역시 경쟁 플랫폼인 레드핀과 매물 공유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시장 환경이 변화한 데 따른 것이다.

▲"스페이스X 등 대형주 IPO, S&P지수의 대형주 편중 리스크 심화"

- 스페이스X와 오픈AI 등 대형 기술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가운데 이들의 상장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대형주 편중 위험을 심화할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토르스텐 슬록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올해 하반기 스페이스X와 오픈AI, 앤트로픽 등이 상장돼 S&P500지수에 편입될 경우 지수 시가총액 내 대형주 비중이 50%에 근접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미 S&P500지수는 상위 10개 종목이 시가총액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대공황 이후 가장 대형주 비중이 높은 것이다.

▲RBA "중동 분쟁 격화, 국제적 위험 고조"

- 호주중앙은행(RBA)은 최근 중동 분쟁이 격화하면서 국제적 위험이 고조됐다고 평가했다. RBA는 19일 발간한 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에너지 공급, 특히 석유 공급 차질이 새로운 인플레이션 충격을 유발하고 세계 수요를 위축시킬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RBA가 기준금리를 4.1%로 상향한 이틀 만에 나왔다.

▲나스닥, '토큰화 증권' 거래 승인받아…러셀1000·주요 ETF부터 적용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특정 주식을 토큰화된 형태로 거래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는 나스닥(NAS:NDAQ)의 제안을 승인했다. 미국 주식시장의 주류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반 결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18일(미국 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SEC는 전날 나스닥 메인 시장에서 상장 주식 및 상장지수상품(ETP)을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이나 토큰화된 형태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

▲日 1월 핵심기계류 수주 전월비 5.5% 감소…예상치 상회(상보)

- 일본의 1월 핵심 기계류 수주가 시장 예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1월 핵심 기계류 수주는 전월 대비 5.5% 감소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9.6% 감소를 상회한 수준이다.

▲씨티 "넷플릭스, WBD 인수 무산이 오히려 호재…반등 이유 3가지"

- 글로벌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NAS:NFLX)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NAS:WBD) 인수에 실패한 것이 오히려 주가 반등을 이끌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씨티그룹이 분석했다. 18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17일 발간한 투자 노트에서 넷플릭스에 대한 분석을 재개하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15달러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17일 종가인 94.70달러 대비 20%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메이시스, 4분기 '깜짝 실적'에 주가 4% 상승

-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NYS:M)가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4% 이상 상승했다. 18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메이시스는 작년 4분기에 76억4천만 달러(약 11조4천8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컨센서스인 76억2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1.67달러로 월가 전문가의 예상치 1.53달러보다 높았다.

▲WTI, 이란 에너지 시설 타격에 99달러로 상승(상보)

- 유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의 에너지 시설 타격에 아시아 장에서 상승 출발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2.88% 오른 배럴당 99.09달러에 거래됐다.

▲BofA "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일부 고배당 소형주에 투자기회"

-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사업구조가 탄탄하면서 배당률이 높은 소형주에 투자해야 한다는 투자조언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질 캐리 홀 주식·퀀트 전략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유가 충격이 장기화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커질 경우, 기업가치가 높으면서 주주들에게 현금을 돌려주는 기업들이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해왔다"고 진단했다. 홀 전략가는 주식 변동성이 커지는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는 "기업가치가 높고, 주주환원을 동시에 제공하는 전략을 취해야 하며 이런 투자기회는 소형주에서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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